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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식/부동산

주택 청약 종류별 비교

by 노후설계 201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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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청약 종류별 비교>

 

 

 

 최근 부동산 경기가 많이 안 좋아지고 국가에서는 경기 부양 정책으로 돈을 시중으로 자꾸 푸는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경기 관련 정책이 일어나면 3~5년 이후에 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경기 정책은 선행 되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정책이 조금 늦어짐에 따라 경제에도 많은 부작용들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우선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가 늘어나면 인플레이션은 불가피 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발생 시에 현물 자산을 보유한 사람이 유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서론이 여러모로 길어 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부동산에는 거품이 많이 있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투자의 관점이 아닌 내가 살 집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시는 것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나중에 거품이 빠지면 싸게 사면 되지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의견도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살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있다는 가정하에는 이 이론이 맞는 말일 것입니다. 내가 안정적인 주거를 하기위한 집이 필요한 이유를 저는 주변의 풍파에 흔들리지 않고 내 페이스대로 가정 경제를 꾸려가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집이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뚝딱 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 청약과 관련된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가입하여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한가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청약과 관련된 삼품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약과 관련된 상품은 총 4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입니다. 각 상품의 특징을 파악하여 자신만의 전략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다음 종류별 특징을 비교한 자료를 보겠습니다.

 

 

 

이렇게 청약관련 상품이 4가지가 있고 이러한 특징이 있다는 정도만 알더라도 반은 시작 했다고 생각 됩니다.

 

위에 표를 보면 우선 민영주택이라는 말과 공공주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민영주택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듣는 브랜드 아파트(예: 푸르지오,자이 등등) 이고, 공공 주택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주공아파트 LH에서 건설한 보금자리 주택 같은 것을 의미 합니다. 공공주택이 분양가가 비교적 브랜드 아파트에 비하여 저렴합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청약저축을 가입하여 공공주택을 분양받아 첫 집을 구입하고 후에 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여 민영아파트로 이사 한다는 것도 하나의 계획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싼만큼 내부 시설이나 주변환경이 평균적으로 좋습니다. 이와 같이 간단한 로드맵을 통하여 꾸준히 실행하면 엄청나 보이는 내집 마련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분양만을 고집하다가 좋은 기회를 날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 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없기 때문에 꾸준히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기본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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