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관리 10계명]
1. 주거래 은행을 만들자!
'주거래 은행'이란 자신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은행을 의미합니다. 신용평가에는 주거래은행의 거래실적이 크게 반영되기 때문에 급여이체, 카드대금 결제, 금융상품 가입, 공과금 납부 및 자동이체 등을 한 은행으로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연체상환은 금액보다 오래된 것부터!
기본적으로 연체는 없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연체가 여러 건 있다면, 금액이 많은 것보다 오래된 연체를 줄이는 것이 신용점수 하락을 방지하는데 유리합니다. 장기연체된 채무는 개인신용평가에 더욱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3. 꼭 필요한 신용카드만 만들자!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기 보다는 오래 사용했거나 혜택이 많은 소수의 카드만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실적이 좋아 해당 카드사의 우량고객이 되면 다양한 혜택 뿐만 아니라 현금서비스 금리도 낮아지니까요.
4.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신청은 신중히!
대부업체의 신용정보 조회기록 또는 거래사실은 개인신용평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업체와 상담을 하는 경우에도 단순상담인지 대출상담인지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상담에 따른 신용정보조회기록은 개인신용평가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5. 보증은 가급적 피하자!
신용사회에서 타인의 대출에 대해 보증을 서는 것은 본인의 대출 한도를 줄이거나 신용도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보증 자체가 대출과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가급적 보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카드대금은 결제일 이전에 지급해도 좋다!
카드대금이 연체중이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았다면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자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연체기간도 단축되거든요.
7. 자동이체는 필수!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부주의로 생기는 연체를 막을 수 있으며 거래은행의 평점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통장잔액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8. 영수증 버리지 말자!
영수증은 신용거래취소, 물품 반환, 이중청구시 거래를 입증하는 자료이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따라서 금융회사 실수로 불량정보가 등록되는 경우 영수증이 있어야 구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영수증을 함부로 버려서는 안됩니다.
9. 연체독촉 전화도 잘 받자!
주소지가 변경되면 은행, 통신회사 등 거래업체에 미리 통보해 실수에 의한 연체 등을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 연체고객의 경우 연락두절 및 우편물 반환도 신용평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연체상환을 독촉하는 전화라 하더라도 응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본인신용정보를 자주 확인하자!
본인의 신용정보를 자주 확인해 잘못된 신용정보가 등록돼 있는 경우 신속히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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