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 금연 일기: 이젠 나의 선택

 

금연 10주차가 되니 이제 담배 없는 삶이 익숙해지는 것 같다. 단지 담배 피우러 다니던 시간이 없어지니 시간이 남고 심심해지는 것도 있는 것 같다. 금단 현상으로 괴롭히던 부분들도 많이 줄어들었고, 건강 염려증으로 괴롭히던 부분들도 많이 줄어들었다. 가끔씩 오는 두통과 기침 가래와 역류성 식도염만 남은 것 같다. 역류성 식도염과 마른 기침 콜라보로 피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병원에 가서 각 검사를 다 받아 보아도 그냥 단순 마른 기침과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인 것 같다.

 

Image by Shima Abedinzade from Pixabay

 

Day 1: 새로운 시작 오늘은 금연을 시작한 첫 날이다. 담배를 끊기 위해 마음먹은 지는 오래됐지만, 이제야 결심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자신의 의지를 다짐하고, 담배 한 대 없이 하루를 시작했다. 어렵겠지만, 나에게는 이젠 담배 없는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다.

 

Day 3: 유혹에 맞서다 금연 3일차. 생각보다 유혹이 많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지루할 때,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욕망이 계속해서 든다. 하지만, 이제는 그 욕망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숨이 점점 깊어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참으로 좋다.

 

Day 7: 한 주의 끝 이번 주는 성공적으로 금연을 이어나갔다. 담배에 대한 욕망은 여전하지만, 나는 그것을 이기고 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욱 소중해졌고, 건강한 숨을 쉴 수 있음에 감사하다.

 

Day 14: 이젠 습관 금연 2주 차. 이제는 담배 없이도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이 습관이 되어가고 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선택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Day 21: 승리의 절반 금연 3주차. 승리의 절반에 다다랐다는 생각에 기뻐한다. 이제는 담배 없는 생활이 나에게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다. 그리고 건강과 자유로운 숨쉼이 이제는 내 삶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

 

Day 30: 한 달을 돌아보며 금연 한 달이 지났다. 담배 없는 삶은 참으로 새롭고 행복하다. 건강하게 숨을 쉬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앞으로도 담배 없는 나의 인생을 이어가겠다.

 

Day 42: 유혹을 이겨내며 금연 6주차. 여전히 유혹은 있지만, 이제는 그것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것도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

 

Day 50: 새로운 자신 금연 7주차. 나는 이제 새로운 자신이 되어가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담배 없는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Day 60: 자유로운 숨쉬기 금연 9주차. 담배 없는 생활이 나에게 주는 자유로운 숨쉬기는 참으로 소중하다. 이제는 건강한 삶을 즐기며 나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Day 70: 금연의 자부심 금연 10주차. 이제 나는 금연의 자부심을 느낀다. 나의 의지와 노력으로 담배 없는 인생을 선택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겠다.